꼬마 피카소ㅡ진짜 모나리자를 찾아라
다빈치,라파엘로,미켈란젤로,마티스와 같은 서양화가 25분과 신사임당, 정선,김홍도,이중섭 님 과 같은 한국 미술에서 큰 이름을 갖은 10분의 작품과 특별 에피소드를 소재로 다양하게 풀어낸 스토리텔링 명화 그림책
영어나 수학과 같이 수능에 나오는건 아니지만 살다보니 대화를 해보니 이런 음악 미술 분야의 작품을 알고 또 작가들에 대해 자연스레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느껴지는 지성미와 교양~~
그런게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터이니 연예인에게 노출을 꼭 해주고 싶은 분야
<진짜 모나리자를 찾아라>는 추리 소설 제목 같아서 흥미가 생긴책!
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화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<모나리자> 작품이 1911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도둑맞는 사건이 있었는데 다행히 범인을 찾았고 무사히 루브르 박물관으로 돌아온 큰 사건이 있었는데 그 도난 사건을 바탕으로 여러 화가가 그린 다양한 모나리자를 보여주고 똑같은 대상이라도 자기만의 방식으로도 표현해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그림도 나와있다.
경비원 폴이 박물관을 순찰하다가 모나리자 얼굴에 수염이 있었나?의문을 품고 계속 쳐다보고 관찰하다보니 진짜 그림을 도둑맞았다는걸 알게된다. 이를 찾기위해 현상금을 건 공고문이 붙고 여러 화가가 다양한 모습을 한 그림을 가지고오고 명탐정 그래그래씨가 진품과 비교해가며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의 특징과 비교하고
다빈치가 그린< 최후의 만찬> 도 등장하여 자연스럽게 다빈치 그림의 멀수록 뿌옇게 그리고 그림 속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도 선명하지 않은 특징을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풀어낸다.
다빈치가 그림을 그린 화가이면서 과학자이기도 함을 이야기 하고 과학적으로 아름다울 수 있는 비율을 알고있음이 씌여져 있다.
멋진 사람이네 ㅋㅋ
그리고 진짜 모나리자는 아니지만 다른 화가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그린 모나리자도 볼 수 있다.
이렇게 자연스럽게 명화를 감상하고 읽게되면 암기 하지 않아도 알게 될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너무 좋았다.
정작 모나리자를 본 연예인의 반응은 여자야?남자야?누구야?ㅋㅋㅋ
어른들도 다시금 교양을 쌓을 수 있을만한 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