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시 그림책

준치는 옛날엔
가시 없던 고기

준치는 가시가 부러웠네...





이런 느낌의 시 구절이다.
읽어줄때 저렇게 끝내자니 좀 어색하고
어떻게 어떤 억양으로 읽어주지?그랬었는데
이런 문장도 있다는 식으로 그대로 읽어줬다.
무지개 물고기는 반짝이는 비닐을 달라고 했는데
얘는 가시를 달라고하네?
이래서 같이 읽는 엄마는 즐거웠네ㅋㅋㅋㅋ


 

Posted by 룰루랄라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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