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원 치료를 받으러 가는 길 듣게 되는 김창완 아저씨의 아침 창.
오늘 읽어주신 책 박현주님의 <당신과 나의 안전거리>
백 씨트 드라이버들의 충고 ,제안 ,지적이 있더라도
운전대는 나에게 있음을.
백 씨트 드라이버들의 말들은 때로 불편하기도 하다.
그러나 그들이 궁시렁 거리거나 진심으로 뱉은 말들을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일지 결정은 결국 내가 하는거다.
인생도 이러하겠지.
비유가 참 절묘하네!
책을 읽어주는 김창완 아저씨의 목소리 덕에 더 인생이 느껴진다.

Posted by 룰루랄라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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